2021년도 글로벌 강소기업 선정에 따른 중소기업청 주관 지정서 및 현판 전달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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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,917회 작성일 21-05-27 10:58본문
경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'2021년 글로벌 강소기업'에 지역 중소기업 11개사가 최종 선정, 세계적인 수출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.
'글로벌
강소기업'은 중기부, 지자체, 지역테크노파크 등이
상호 연계,
혁신성과
성장잠재력을 갖춘 유망기업을 발굴하고,
세계
수출시장을 선도 및 지역경제를 주도할 대표기업을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. 이번에 선정된 경북지역 글로벌 강소기업 11개사의
평균 매출액은 350억원, 평균
수출액은 1천100만 달러, 매출액
대비 평균 수출비중은 약 34.3%이다.
지정 첫해인 2011년부터 선정된 누적 경상북도 글로벌 강소기업은 총 97개에 달하며, 선정된 기업에게는 2년 ~ 최대 4년간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북도의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.
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"코로나19 인해 지역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이 많지만, 맞춤형 패키지지원과 다양한 지원혜택을 통해 세계 수출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지역경제를 선도할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"이라고 밝혔다.
(주)영진은 지난 5월 24일(화) 대구경북 중기청 수출지원센터 김호관 팀장, 최문백 주무관이 방문하여 서승구 (주)영진 대표이사와 임직원 참석 하에 현판식 및 협약을 진행하였다.
기사 원문 : 매일신문, 파이낸셜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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